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샌드위치집은 바로 서브웨이입니다. 커스텀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먹을 수 있는것이 이곳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서브웨이에서 판매하는 쉬림프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먹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용으로도 좋다고해서 고르게 되었네요. 새우가 다이어트에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야채를 많이 넣어달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야채가 엄청 많진 않았구요. 올리브랑 할라피뇨 많이 넣어달라 했더니 할라피뇨 먹다가 매워서 혼났네요. 그래도 맛있습니다. 새우랑 아보카도가 생각보다 엄청 잘 어울리더군요. 샌드위치는 언제먹어도 참 좋은거 같습니다. 나중에 또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소고기 햄버거 패티를 만들어 봤습니다. 수제로 직접 집에서 만든건데 건강을 위해서 만든거라서 정성껏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들어간 재료를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양배추 200g, 소고기 간것 200g, 두부, 계란, 버섯등을 넣고 섞어서 어느정도 소금간이랑 후추 넣은 뒤 손으로 햄버거 패티 모양을 만들면 됩니다. 소고기 200g으로 만든건데 패티는 총 14장정도가 나오더군요. 한개당 그램은 8~90g정도로 됩니다. 두개만 먹기로 하고 버터로 열심히 후라이팬으로 구웠습니다. 그리고 위에는 슈레드 치즈를 듬뿍 듬뿍 올려서 먹었습니다. 치즈를 조금 녹이기 위해서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면 치즈가 이렇게 녹습니다. 녹은치즈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물론 슬라이스 치즈를 먹으면 좋지만 슬라이스 치즈가 아직..
날씨가 좋으니 술도 술술 들어가네요. 그래서 전초전에 있는 치즈불고기전을 먹고 왔어요. 전에 치즈가 들어가면 안어울리거 같지만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치즈불고기전이라서 느끼할까 했는데 느끼하지도 않고 먹기 좋았어요. 은근 피자같은 느낌이랄까요. 핫소스랑 뿌려서 먹으면 더 맛나고 좋아요. 쭉쭉 늘어나는 치즈 ~ 역시 치즈는 언제 먹어도 진리이거늘!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싶은 메뉴에요. 전초전은 막걸리 먹기 좋은곳인데 막걸리도 쭉쭉 들어가더라구요. 막걸리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치즈랑 막걸리가 은근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이날 술을 정말 생각보다 너무 많이 먹은거 같습니다. 과음해버렸네요. 그래서 다음날 조금 힘들긴 했지만 원래 힘들고 다음날 후회하고 먹고 또 먹고 아니겠나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는 앞..
온국민이 좋아한다는 야식은 아마 치킨일것입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정말 모든사람들이 즐겨먹는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치킨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네네치킨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치킨브랜드가 네네치킨이기도 합니다. 원래 배민이나 요기요로 주문하는데 저희동네는 그냥 시켜먹는편입니다. 그래야 쿠폰을 주시거든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네네치킨 후라이드를 시켰습니다. 저희동네 네네치킨 후라이드 가격은 만오천원입니다. 다른지점은 얼마하려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피자판처럼 넓적한데 오는게 네네치킨만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네네치킨 안에는 떡튀김도 있고 치즈볼모짜랑 감자튀김 만두튀김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래서 저는 저희동네 네네치킨이 가장 좋아요. 이것저것 많이 넣어주시는게 정말 맛있거든요...
이번년도에 먹은거이긴한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버렸네. 논현동으로 출근할 당시에 먹었던 영동시장 소곱창집. 원래 소곱창은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도전해봤는데 생각보다 먹을만하고 괜찮았다. 술이 술술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글고 오히려 감자나 야채가 더 맛있었다는!! 어후 도저히 생간이랑 천엽은 못먹겠다는 비쥬얼.. 소곱창 한판 푸짐하게 드셔보실라우? 하얀색 치즈같은거 뿌렸는데 첨에 뭔가했는데 뿌리니까 더 맛있긴 했던듯하다. 어디서 먹었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는 어느 영동시장 소곱창집에서...
작년에 선풍적인 인기를 제대로 끌었던건 바로 에어프라이어입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공기를 이용해서 음식을 튀긴다는데 저에게는 그게 너무나 신세계 였던거죠. 그래서 구입할까 했는데 비싼 금액에 뜨헉 하고 놀랐다가 그냥 모른채 잊고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아는 동생녀석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제품이 가성비가 정말 좋다며 고양점으로 사러간다고 하길래 제껏도 하나 부탁해서 의도치 않게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도착한 에어프라이어. 무게가 생각보다 커서 택배로 붙여달라고 해서 택배로 받았습니다. 편의점택배로 받았는데 가격은 선불로 5,000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가격은 84,800원입니다. 그리고 이거 재입고 되기까지 엄청나게 오래 기다렸다고 하던데요.? 그만큼 요즘..
최근에 가방이 하나 필요하게 되어서 클러치가방 종류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알게된 브랜드는 바로 헤지스였습니다. 다른곳에 비해서 조금 저렴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구매하기 좋았는데요. 그래서 별다른 고민없이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인 헤지스 클러치백을 구매했고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4만원 조금 안했던거 같아요. 3만원후반대의 가격이고 배송비는 무료로^.~ 여튼 택배 받아서 박스를 오픈한상태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뭐 별게 다 들어있었습니다. 쇼핑백이랑 가방본품이랑 헤지스라고 써져있는 로고모냥카드? 이건 뭐 보증서도 아닌것이 무엇인지 ... 너의 정체가 무엇이니?? 가방은 뽁뽁이에 싸서 안전하게 들어있었습니다. 크기가 제법 크더라구요. 제가 노트북 그램 15zd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