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죽에서 김치낙지죽을 시켜먹어봤습니다. 여전히 맛있더라구요.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낙지가 촥촥 씹히는게 식감도 좋고 매콤한 김치향도 제마음에 딱 들었습니다. 저는 꼭 소분을 해서 먹는데요. 나눠서 먹으면 반개가 양이 딱 알맞은거 같아서 저는 꼭 반반 나눠서 먹습니다. 그리고 저는 본죽이 또 좋은게 반찬이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 특히 장조림은 다들 그 맛을 잊지 못하실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장조림 먹을때 항상 추가로 더 담아달라고 요청을 드린답니다. 그래야 양이 조금 맞는듯 싶거든요. 그 외에도 동치미나 김치도 맛있어서 딱 좋아요.
혹시 개기월식 보신적 있나요. 저는 본적이 아직 없습니다. 티비에서만 수퍼문이나 이런것들에 대해서 나온이야기만 살펴봤지 제대로 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사진으로나마 만족하려고 여기저기서 사진을 찾아보았는데 정말 너무 멋있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우주여행을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습니다. 사실 가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지만 경험상으로 우주나 달에는 가보고싶은게 사실이네요. 물론 기회가 된다면 말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기전까지 우주경험은 전혀 하지 못하고 가겠죠..
오랜만에 치즈오븐스파게티를 먹었어요. 저는 예전부터 파스타류 요리를 참 좋아했습니다. 이태리에서 온것도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하루에 한번씩은 꼭 파스타를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파스타를 안먹게 되었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최근에 해장할 겸 파스타랑 피자세트를 주문해서 먹게되었는데 치즈오븐스파게티는 너무 오랜만이라그런지 반갑더라구요. 음식보고 반갑다고 생각하기는 참 오랜만인거 같간 한데요. 치즈오븐은 오븐에서 치즈와 함께 푹 구워져서 나오기에 제가 딱 좋아하는 치즈 스타일이에요. 쭉쭉 늘어나면서도 토마토소스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게 이 파스타의 맛이라고 볼 수 있죠. 파스타중에서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메뉴중 하나이다보니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것도 특징이에요. 특히 이전에 피자몰에서 판매하던 치즈오븐스파게..
오랜만에 먹어본 고갈비입니다. 예전에 어려운 시절에는 고기대신 보다 저렴한 생선으로 단백질 섭취를 많이 했다고 하죠. 고갈비는 고등어를 구워낸 음식을 말합니다. 생선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것이 바로 고등어입니다. 담백한 소금구이로 먹어봤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등어는 잔뼈가 별로 없고 가운데 큰 뼈만 제거 하면 쉽게 먹을 수 있어서 생선손질을 못하는 저도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갈비는 밥이랑 먹어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적당히 좋습니다.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면서 마시는것이기 때문에 몸에도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고등어는 아시다시피 다이어트 할때도 많이 언급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생선으로 얻는 영양소는 또 따로 있으니깐요. 맛있게 먹었던 고갈비 후기 끝!
오늘의 점심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곳은 맘스터치에요. 요즘 맘스터치에 푹 빠져있는데요. 예전엔 버거킹이 그렇게 좋더니 요즘엔 치킨버거가 맛있는거 같아요. 맘스터치 메뉴에요. 잘 안보이는거 같은데.. 1번메뉴는 언빌리버블버거입니다. 제일 비싸구 제일 맛있는 버거입니다. 세트는 7천원입니다. 맘스터치는 삼계탕도 판매하고 있어요. 대중이랑 소중으로 사이즈별로 구분되어 있어요. 대중은 69900원이네요. 치킨전문점으로 거듭나려고 그러는거같아요. 닭요리관련한게 많았어요. 버거집에서 삼계탕을 팔줄 누가 알았겠나요. 언빌리버블버거를 사왔어요. 칠천원짜리 세트에요. 개인적으로 맥도날드, 롯데리아 감자 좋아했는데 여기 케이준감자도 먹을만하고 맛있어요. 언빌리버블버거는 엄청나게 큽니다. 정말 완전 두툼하구요. 새..
추석은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에 큰집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내려갔다가 오늘 바로 올라왔는데 와 생각보다 차가 엄청 막히더라구요. 휴게소 가는길도 너무 막혀서 힘들었습니다. 화장실 줄도 어마어마하더군요. 차가 막혀서 원래는 한 1시간 반정도 거리인데 3시간 넘게 걸린거 같습니다. 차를 오랜만에 오래타니까 좀쑤셔서 힘들었네요.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구요. 여튼 그래도 오늘이 추석이고 연휴가 2틀 더 남았으니 다들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스위스 초콜릿 가격 초콜렛 맛있다 스위스 여행에서 가져온 초콜렛입니다. 스위스 융프라우 위에서만 판매하는 초콜렛인데요. 케이스가 이뻐서 사오게 되었습니다. 케이스에 들어있는데 케이스는 철재라서 기념품으로 가져가도 좋을거 같아요. 융프라우에서만 파는거라 특별한 종이띠도 있습니다. 열어보니 네모난 모양의 초콜렛이 30개정도 들어가는거 같네요. 1판에 총 10개의 초콜렛이 들어갑니다. 스위스 초콜릿 가격은 11프랑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한화로 13000원정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글고 맛있습니다. 부드러워요!
맘스터치 언빌리버블버거 가격 및 후기 햄버거 다들 좋아하시나요. 저는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가 햄버거입니다. 특히 요즘은 맘스터치에 빠져서 자주 먹곤하는데요. 제가 맘스터치중에서도 빠져서 먹는건 바로 언빌리버블버거입니다. 버거 이름처럼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서 언빌리버블하구요. 언빌리버블버거 가격은 단품으로 구매시 5,100원이고 세트구매하면 7,000원 이였던거 같습니다. 가격은 일반적인 햄버거 세트보다 조금 있는편으로 맘스터치에서는 가장 비싼 메뉴 중 하나에요. 내용물은 치킨패티와 새우와 계란까지 아주 알차게 들어가는 햄버거입니다. 먹어보시면 아실거라고 생각하구요.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패티가 아니지만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콜라와 감자튀김의 조합은 정말 최고인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저는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을 타고 여행을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열심히 타고 달려간 그곳은 러시아항공을 타고 가야했는데 인터넷에서 미리 알아보니 이곳은 굉장히(?) 악명높은 항공사였습니다. 수화물지연이나 분실사건사고가 많이 터진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에로플로트 항공을 직접 타본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화물용으로 붙이는건 1개당 23kg까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캐리어크기는 그렇게 크게 신경쓰는거 같진 않았구요. 크기보다는 무게가 중요했던듯 합니다. 위험물은 당연히 기내반입이 불가능하며 기내에 가지고 타실분들은 이부분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후적립이 가능하답니다. 항공기 출발하기전 sky pass마일리지 가입이 완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