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고 있던 조상땅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상땅찾기 조회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상땅찾기 조회를 해보았는데 저는 안타깝게도 아무것도 없다는 결론을 확인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적어보겠습니다.
이전에 돌아가셨던 조상분들이 나도 모르게 남겨준 부동산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것들은 마치 티비 속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나올법한 사연인거 같지만 현실속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주인없는 땅들이 생각보다 많기에 정부에서는 조상땅찾기 조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모든 국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조회해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정부에서는 땅의 주인을 찾아서 부동산에 대해 세금을 과세하려는 이유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본인도 모르고 있던 조상의 땅을 찾아서 본인의 재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경우도 있으니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알아보시는것도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상땅찾기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곳은 정부24민원입니다. 해당메뉴로 클릭해서 접속하시면 서비스이용신청이 가능하게 됩니다.
들어가시면 민원신청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인터넷신청은 불가능하며 방문신청만 가능합니다. 수수료는 없으며 본인 혹은 대리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구비서류는 하단참조하시어서 챙겨가시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알아볼 조상땅찾기 조회는 한국조상땅찾기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잃어버린 조상의 땅을 찾아주는 취지로 운영되는곳이며 아주 간편하게 조상님의 성함을 입력하시면 성함에 따라서 잃어버린 땅을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성함이 없다면 한국조상땅찾기 서비스로 문의해서 확인해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할머니 혹은 할아버지 혹은 조상님의 성함을 입력하시면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나오게 됩니다. 발견된 자료는 1910년부터 1924년도까지의 소유권 현황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권리 상황과는 약간 다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록당 2만원의 정보이용수수료가 부과된다는것을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조상님 이름으로 검색해본 결과입니다. 조상땅찾기 조회로 이름만 작성한 뒤 검색해도 이렇게 많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혹여나 우리 조상님의 땅으로 의심되는곳이 있다면 체크하여 2만원의 수수료를 내고 자세하게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 지역과 토지소재지가 나오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확인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궁금한 기록번호에 대해서는 체크하신 뒤 열람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회원가입이 진행되어야 하므로 조상땅찾기 조회를 하시고자 한다면 회원가입후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한국조상땅찾기서비스는 일제강점기 소유자에 대해서 1천만건의 토지목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자료를 토대로 조상땅찾기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혹시나 우리 조상님이 남겨두신 땅이 있지 않을까 하시는분들은 해당 서비스를 잘 활용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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