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흰머리를 뽑으면 안되는 이유를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모낭속의 색소양이 줄어들게 되면서 나타나는 변화가 흰머리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젊은편인데도 불구하고 흰머리가 자주 나타난다면 이는 새치라고 하는데요. 겉으로보기도 안좋고 해서 뽑고 싶으실겁니다. 하지만 뽑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새치가 나는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유전적인 이유가 크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극심한 체줌감량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영양불균형과 자외선 노출때문에도 생겨나기도 합니다. 또 비타민의 결핍,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스트레스가 직접적인 연관성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영향은 준다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보기싫은 새치는 무작정 뽑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모낭한개에서는 머리카락이 1~2개 정도 나오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뽑는다고 머리카락이 바로 자라나는것은 아닙니다. 뽑은곳에서의 모근은 멜라닌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그대로 남아있어서 또 새치가 자라게 됩니다.
보기싫어서 물리적인 힘으로 흰머리를 뽑게되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급적 뽑지 마시고 그대로 꾸준하게 케어를 해주는것이 더 좋습니다. 머리카락이 나는 개수는 한정적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럴땐 흰머리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케어해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어 흑미나 다시마 호두등이 좋습니다. 흑미는 안토시안색소가 포함되어 이썽서 노화방지에도 좋으며 다시마는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카로틴형성을 도와주는 비타민a와 손상된것을 재생시켜주는 비타민d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해주시기만해도 건강하게 머리결관리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탈모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