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에는 유난히 휴일이 많은 거 같아서 행복합니다. 우선 개천절 휴일이 있었고 다음주면 한글날 휴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첫째주와 둘째주는 주4일 근무를 하게 되는데 이게 정말 은근히 좋은거 같습니다. 근데 뭐 휴일이여도 뭐 놀러갈일도 없어서 쉬긴하지만 그래도 쉬는것 자체가 행복해지는 나이인거 같습니다.
시간만 된다면 어디 바닷가나 놀러가서 맛있는 음식이나 실컷 먹고싶기도 한데 벌써 추워지기도 하네요. 어제는 오후 6시가 넘어가니까 쌀쌀하다못해 추운기분이 들었습니다. 가을 바람이 선선한데 이러다가 곧 겨울이 오는건 아닐란가 모르겠네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88켄터키치킨 후라이드 가성비 굿 (0) | 2019.10.10 |
---|---|
텐트치고 캠핑하고 싶은 날 (0) | 2019.10.09 |
불꽃놀이 하고싶은날 (0) | 2019.10.05 |
다가오는 가을 (0) | 2019.10.03 |
본죽 김치낙지죽 맵네요 (0) | 2019.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