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게 되면서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날씨가 봄과 가을인데 지금이 진정한 가을로 선선한 이 바람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이럴때는 노상하면서 맛있는 술을 먹는게 기분이 좋은데 어제는 먹다보니까 너무 추웠습니다. 이러다가 갑자기 겨울이 오는건 아닐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캠핑을 참 좋아했는데 기회가 안되서 캠핑은 못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경치좋은 산으로 놀러가서 텐트치고 캠핑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텐트 멋있게 쳐서 맛있는 음식을 해먹거나 해먹을 설치해서 편안하게 쉬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쌀쌀할데면 장작으로 불을 지펴서 불멍을 때리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여튼 기분마져 좋아지는 그런 가을바람입니다. 생각하기 싫은건 생각하지 말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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