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잠실의 석촌호수에 러버덕이 떠올랐던거 기억하시나요. 저는 이때 러버덕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찍으려고 석촌호수에 다녀왔었습니다. 그때 그 귀여웠던 모습이 기억나서 오늘 다시 한번 사진을 뒤적여보았는데 역시나 너무 귀엽더라구요. 이때 나 머리 꿍했져 라는 짤이 탄생하기도 했었죠.
오늘 석촌호수쪽에 다녀올일이 있어서 다녀오게 된건데 아무래도 그 거리를 또 걷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나서 주절주절 거려봤네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굽네 닭가슴살 후랑크 청양고추맛 (0) | 2020.02.25 |
---|---|
노랑통닭에 소주 한잔 (1) | 2019.11.28 |
치즈돈까스 도시락 (0) | 2019.11.05 |
불타는 장작구이 (0) | 2019.10.30 |
바람이 차네요 (0) | 2019.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