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보름달이 떠오르는 날이면 옥상에 가서 소원을 빌곤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오늘의 밤하늘은 왠지 아름다워서 그 하늘에 푸욱 빠져보고자 보름달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어릴적에는 달만보는것으로 좋았는데 어느새부턴가 사회에 찌들어버린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힘들기도 한 탓도 있겠지요. 매번 내 뜻대로 되지 않는것때문에 괴리감이 오는거 같기도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목표를 확실하게 잡아서 노력하는것이 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벌써 2020년이 기대가 됩니다. 2020년에는 원하는 바를 이루고 내가 정한 목표에 꼭 도달하고자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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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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