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가고싶다
이전에는 좋아하지 않았던 스포츠인데 요즘에 관심가는 스포츠가 바로 야구입니다. 야구처럼 지루한게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저의 영혼을 탈탈 제대로 털어주기도 했었던거 같습니다. 한번 야구장에 가고나서 그 열기에 반해서 종종 몇번 찾아가곤 합니다. 원래는 좋아하는 팀이 없어서 친구따라 팀 따라간다고 두산팬이 되었는데 사실 잡팬입니다. 오늘은 워싱턴과 LA다저스의 경기를 봤는데 9회에 3:3 동점이였는데 연장전에가서 워싱턴에서 만루홈런을 치는 바람에 7:3으로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보는내내 아쉬워서 어찌나 화가나던지 말입니다. 다음에 야구장가서 제대로 직관하고 싶네요.
일상
2019. 10. 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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