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사거리 분식집 라볶이랑 치즈김밥 먹었어요
유난히 분식이 땡기는 그런날이 있지 않나요? 이날은 비가 주륵주륵 왔었는데 유난히도 분식집에서 라볶이가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미아사거리 근처를 다 돌고 돌았는데도 분식집을 찾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골목길로 한번 가보자 했는데 분식겸 백반을 판매하는곳이 잇길래 들어가서 맛있게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였습니다. 라볶이1개와 치즈김밥1개 주문했습니다. 라볶이는 3,500원 치즈김밥은 2,500원으로 합해서 6,000원입니다. 두명이서 2개먹었는데도 배부르고 가격도 저렴해서 만족했습니다. 라볶이는 사실 양이 그렇게 많은편은 아닙니다. 라면은 반개정도인거 같구요. 떡은 중간에 텅 비어있는데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치즈떡이지 않나 싶습니다. 야채들도 많아서 ..
일상
2018. 7. 3.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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