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의 어느 한 계곡에서
어제는 무더운 주말이였습니다. 다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무더위를 식히러 계곡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어디 가볼까 하다가 서울근교에서 가까운 동두천에 다녀오게 되었네요. 동두천 계곡에 가서 자리잡고 닭요리를 맛나게 먹었습니다. 동두천 계곡은 물이 없었지만 그래도 물가는 시원하긴 하더군요. 위에서 물도 비처럼 뿌려줘서 시원하게 밥을 먹었던거 같습니다. 더울땐 바다도 좋지만 역시 산에가는것도 좋은듯 합니다. 무더위가 한풀 꺽였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