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닭갈비 파티
어제는 오랜만에 닭갈비가 땡겨서 야식으로 닭갈비를 먹고 왔습니다. 숯불을 먹을까 야채를 먹을까 고민했는데 이왕이면 야채가 듬뿍 들어가면서도 매콤한맛의 닭갈비가 먹고싶더군요. 닭갈비를 시키고 라면사리에 냉면 그리고 볶음밥까지 한끼 야무지게 먹고 왔습니다. 역시 이렇게 먹어대는데 살이 안찔래야 안찔수가 없는거 같네요. 그나저나 오늘 설리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어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팬이였는데 마음이 안좋고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 큽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R.I.P
일상
2019. 10. 14. 19:24
공지사항